요즘 시기가 학원도 학교도 시시각각 변해서 등원하게 되기도 줌수업으로 대체되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시기여서 아이가 90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분배하고 계획있게 할 것인지 너무 궁금했지만 단 한번도 리딩게이트 학습을 했는지 확인 한적없이 성공한 도전기였던 것 같아 우리가족에게는 의미가 큽니다.
평소에도 책읽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중학첫학년이라 분주함에 책을 읽게 되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지만 리딩게이트의 최장점인 언제든 어디서든 이라는 점을 백프로 활용하여 책읽기를 해낸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.
앞으로도 적은 양이라도 책을 읽는 아이가 되어주길 기대해보며 리딩게이트의 독서왕행사같은 것이 있어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